본문 바로가기

4살 육아 / 딸과 이틀간 데이트 하다. 메르스 때문에 고생만 하네요. 엄마 없는 이틀간 딸과 데이트 하다. 엄마가 이틀간 2시까지 제가 봐야 되는 상황이라 오랜만에 딸과 함께 밖에 나왔습니다. 아침에 아내를 데려다 주고 마칠때까지 밖에서 딸과 시간을 보내기로하고 밖에서 딸과 여기 저기 보고 있습니다.우리딸이 4살이라서 이제는 조금 분별력도 있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잘합니다. 그래서 큰 걱정없이 볼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여기 저기 가보기로 하였으나 수도권을 메르스 때문에 실제 갈수 있는 곳에 한계가 있기는 하네요. 그리고 9시 부터 1시 30분까지 보는것이라 멀리 가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메르스로 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 수도권에 메르스 때문에 실제 가볼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3시간 정도 즐길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메르스만 아니.. 더보기
4살 육아 / 메르스 개인 필수 위생용품 먼저 마스크 KF80이상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사실 NF 95이상 사용하라는데 구하기힘들 뿐만 아니라 숨쉬기힘들다는 평입니다. 마스크는 대화할때 가장 예빙되는데 간혹 대화중 착용을 벗고하시는 분 계신데 그럼 마스크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질병은 마스크와 손발 위생만 잘해도 ​많이 예방됩니다. ​​​ 유아용 마스크입니다 일반 마스크보다 착용감이좋고 착용후 벗으려하지 않습니다. ​ ​착용후 사진입니다. 마스크 한 상태로 두시긴이싱 가만있습니다. 목걸이후 귀에걸어 착용하는것이라 일반마스크 보다는 불편하지않은가 봅니다. ​ ​페브리즈와 가글 입니다 ​입은 옷이나 가방은 그때 그때 살균해야되는데 이때 페브리즈를 가방이나 다시입을 옷에 뿌려주면 효과적입니다. 가글은 입에서 입으로 전파되는 전념병에 효ㅘ적입니다. .. 더보기
4세 육아 / 3살이 부터 말듣지 않는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3세 이후 말을 듣지 않고 칭얼 거리는건 사람의 성장 본능입니다. 3살이 후 육아 하는 사람들 말들은 대부분 말을 듣지 않고 칭얼그립니다. 같이 있으면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애가 힘도 늘어서 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엄마 아빠가 이런 아이를 이상하게 보거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사람의 성장 본능입니다. 다시 말해 엄마 아빠도 이 아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얌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이야 아이들이 나가 놀곳이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지 않는 애들이 많아서 많이 기가 죽은 겁니다.집안에 어르신이 있으면 더 야단치기 힘들어 지지요. 그런데 3살 이후 힘들다고 난리입니다. 사람이 출산후 애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성장 본능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우리.. 더보기
4살 육아 - 뽀로로 파크에 간 다혜 , 동탄 뽀로로파크 4살 육아 / 세번째 생일 뽀로로 파크에 가다 다혜가 4살이 되는날 뽀로로 파크에 갔습니다. 어린이 집에 문을 닫으면서 거의 엄마 아빠와 있었던 다혜가 생일날 친구들이 많은 곳으로 가보자 싶어 뽀로로파크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할머님댁 근처에 뽀로로 파크가 있어서 편하게 갈수 있었고 5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편하게 다녀 왔습니다.● 다른 키즈 카페와 차별화 되어있는 뽀로로 파크 제가 보기에 다른 키즈 카페와 조금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놓기 좋고 또 넓은 공간에 배치되어 있는게 아니고 공간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진짜 뽀로로가 사는 곳에 온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뽀로로 파크 소극장이 이어서 시간마다 뽀로로 친구들과 같이 놀고 이야기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 더보기
2015년 어린이집 입소 대기 변경 - 취업 준비중인 주부, 대학원생 맞벌이로 인정/맞벌이 우선 순위 항목 점수 상향 2015년 어린이집 입소 대기 변경사항 - 취업 준비중인 주부도 취업생으로 인정 됩니다. 어린이집 입소대기 변경 사항 있습니다. 며칠전에 우선 순위 변경 사항중 부부의 취업 상황을 보통 취직이 되었을때 취업생으로 인정하든것이 대학원생이나 취업 준비 중인 주부도 취업생으로 인정되어 맞벌이 부부로 인정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맞벌이 우선 순위 점수가 100점에서 200점으로 변경됩니다. 그럼 2순위 또는 3순위인 경우 1순위로 바뀌게 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아직 공비를 보시지 않으신것 같은데 확인해 보시면 5월 부터 적용되니 변경 사항을 적용해 보시면 2순위 또는 3순위 이신 분들이 1순위로 바뀌게 됩니다. 부부중에 직업 훈련소나 대학원생인 경우도 취업으로 인정하고 맞벌이에 포함된다고 하니 지금 직업.. 더보기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 가봤습니다. 오늘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절에 갔다가 남는 시간에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 갔다 왔습니다.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꽃이 만발할것 같았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야 만발할것 같습니다.그래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사람반 장미반이였습니다. 만약 유모차를 가지고 가셨다면 근처 주차 하시고 가지고 올라 가시는게 나을겁니다. 주차장이 협소 합니다. 다만 순서를 잘만 맞추면 주차할수 있지만 거의운에 따르는것이고 그냥 근처 주차 공간을 찾아서 주차를 하세요. 요즘 여기는 왕솜사탕과 아이스케키가 주류 입니다.올해 부터는 디지털 사진으로 사진을 찍어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옛날 같이 아저씨가 사진찍어 주셨는데 이제는 디지털 프린터까지 가져와서 장사하시네요. 그리고 액자 까지 만원에 찍어 주시네요. 셀카봉 있.. 더보기
4살 육아 고양이 강아지가 육아에 미치는 영향 고양이가 육아에 미치는 영향 우리 다혜는 어려서 부터 고양이와 같이 성장했습니다.돌 이전에는 고양이와 방을 구분해서 살았고 돌 이후에는 고양이를 마음대로 만질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고양이들이 참 착한 고양이여서 그런지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외돌딸이라서 그런지 외로워 할건데 보면 고양이들 덕분에 외로움도 없이 잘 크고 있고 어린이 집이 문을 닫은 이후에도 친구들 외로움을 없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찔찔이 귀먹지마!!고양이 두마리를 같이 키우다 보니깐 요즘 다혜가 하는 이야기들이 참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오늘 재미 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고양이 두마리가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암고양이라서 싸우지 않습니다. 숫고양이 두마리는 목숨 걸고 싸웁니다. 암고양이들은 그럭저럭 친.. 더보기
4살 육아 치과 치료하는 날 지난주 첫 칫과 검사를 받고 치과 치료를 2개 받기로했어요 오늘 한개만 치료받았습니다 첫치료라 겁이 많이 나서그런지 몰라도 그냥 바로 치료받지는 못하고 어느정도 안전장치는 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 사진보시면 보알겁니다 . 간호사 선생님이 의자에 앉아서 치료받도록 설득했는데 바로 되지는 않내요 오늘 오른쪽만 충치 치료하고 다음 주에 또하나 할것 같습니다 . 사실 서른 치료랑같아요 수면 치료안받은 것만도 다행이라생각됩니다. 첫치료 잘받고 얼굴이 퉁퉁 부었네요 ㅎㅎ 지금 시장에서 같이 놀아요 기분 풀어준다고 놀아 주고 있네요. 처음 치과를 가면 아이가 잘받아 드리면 문제 없지만 겁을 많이 먹는다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치료 할겁니다. 그리고 아마 물이 목으로 넘어 가지 못하게 하고 치료를하게 됩니다. .. 더보기
다혜의 첫 치과 방문 울지 않고 잘했습니다. 4살/치과/충치치료 다혜의 첫번째 치과 방문 참 대견합니다. 어른들도 힘들어 하는 치과 울지 않고 담당하게 잘 받았습니다.다혜가 충치가 있는것 같아서 치과를 일주일 전부터 예약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보통 아이들은 치과 하면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곳이지만 다혜는 아직 치과에서 그렇게 무서워 하지 않고 입도 잘 벌리고 겁먹지 않는가 봅니다. 참 대견합니다. 다혜의 첫 치과 방문 앞으로 치과 치료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남깁니다. 치과 병원은 가까운데 어린이 치과나 아이들 치과 잘보는 곳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어린이 치과는 대기실에 아이들 놀이공간이 있습니다. 다혜도 예약은 하고 왔으나 시스템 장애로 조금 정리하느라 기다렸습니다. 역시 유명한곳에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 제가 이 치과의 .. 더보기
파주 출판 단지 열린책들 미메시스 카페 지난 일요일 어머니와 가족들 나들이를 갔습니다. 파주에 갔었는데 파주 출판 단지에서 여러곳 구경하다가 카페를 찾게 되었는데 열린책들에서 운영하는 미메시스 카페입니다. 카페 건물이 괜찮아서 들어갔더니 상당히 쾌적하고 좋은 카페 였습니다. 아마 열린책들에서 운영하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밖을 보면 애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수 있고 아빠 엄마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쾌적하다가 해야 하나 너무 좋았습니다. 꽃들도 피어 있고 조각품들도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내부는 높고 쾌적합니다. 6시까지만 근무한다고 해서 아쉬웠고 애가 그시간에 잠을 자서 아쉬웠지만 참 좋은 카페를 오랜만에 본것 같습니다. 카페 커피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애와 함께 가셔도 좋은 카페 입니다. 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