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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는 어린이집의 폭력 사건으로 시끄럽니다. 딱 우리 아이가 그 나이라서 뉴스를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사는 사회 그 사회가 어떤 사회가 되는지 보는건 당연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먼저 문제가 뭔지를 생각해봅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린아이들의 생산을 바라면서 그들에게 희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책 당국자들은 이 아이들의 희생을 바라고 있는것이며 이것은 하나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먼저 바뀌어야 하는건 사회가 어린아이들의 자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던 누구든 아이들이 21살까지 살수 있는 보장을 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내모난 칸을 만들어서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거나 누군가 그 칸을 눌러 버리면 그때서야 흥분합니다. 우리들은 작년부터 이 아이들.. 더보기
오랜만에 헤이리 마을로 놀러 갔습니다. 오늘 주말이라서 가족들과 함께 프로방스 마을에 가다가 헤이리 마을에 놀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헤이리 마을 참 여러가지 놀았습니다. 연예인도 보고 ㅎㅎ 뭐 연예인이라고 하기 뭐한 연예인이긴해요. ㅎㅎ 서장훈이 연예인인가 ㅎㅎ 아무튼 아이데리고 여기저기 좀 다닌것 같습니다. 오늘 헤이리 마을에간것은 원래 프로방스 불꽃 축제를 보려고 한건데 그게 결국 헤이리 마을의 여러군데 구경하게 되네요. 헤이리 마을에서 여기 저기 먹을것을 찾는 우리다혜 ㅎㅎ 처음보는 물건이 많은냥 참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여기 저기 무서워 하더니 이제는 잘 구경해요. ㅎㅎ 공주 거울에 붙어서 ㅎㅎ 촬영에 임하는 우리 다혜 입니다. 이쁘게 잘자란것 같아요. ㅎㅎ 모든 사물에 대해서 신기해 하지만 또 거부하기도 하고 마음대로 입니다... 더보기
다혜에서 잊지못할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다혜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 마스 인듯합니다. 크리스마스 오전에는 다혜가 그동안 우리 부부가 준비한 선물을 한꺼번에 개봉하고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줄 알고 기뻐 하던 사이에 오후에 할머니댁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크리스 마스 선물 열심히 모아서 전달했습니다. 새벽 4시에 준비한 선물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오신다고 믿고 있는 딸을 위해 우리 부부도 즐거워 하고 설레이면서 준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걸 보면 어떤 표정 지을지 ㅎㅎ 선물을 플어서 즐겁게 놀고 있는 다혜 입니다. 우리집은 밥상도 이제 없습니다. 저 인형들 전시대가 되었다고 봐야 되겠네요. 나중에 이마트에서 밥상하나더 사는것으로 하고 일단 만들어 줬더니 무척좋아합니다. 여기 사진에 없는데 결국 마지막에 다혜가 가지고.. 더보기
우리 다혜가 어린이 집에서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어린이 집에서 크리스마스이브라고 케익만들기를 했습니다. 물론 장소는 수제 케익 전문점에서 했습니다. 아침이 일찍일어나서 산타할아버지 무서워 하면서 가더니 즐거워 하네요. 아침 일찍 엄마 아빠들이 모여서 케익 만들기 하는데 다혜는 엄마 도움없이 혼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ㅎㅎ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건 혼자 만들어야 된다고 엄마가 도와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잘만든것 같아요.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 보는게 교육이니깐요. 엄마 아빠가 도와 주면 이쁜 케익은 만들겠지만 직접해보는것과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생각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 그래서 그런지 혼자 하려는게 많아요. ㅎㅎ 간혹 초코 장식품을 먹고 싶을때는 옆에 엄마 눈치도 잠시 봤다가 ㅎㅎ먹곤해요. 그래도 우리 다혜가 첫번째 만든 케.. 더보기
직접 만든 어린이집 선물 올해 다혜가 3살되는 해입니다. 우리 다혜가 그동안 어린이집 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친구들도 많아 진것 같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해서 어떤 선물을 할까 하고 생각하다가 아내가 직접 만든 파우처와 아이들 목도리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선물 가격이 워낙 비싼것도있지만 요즘은 거의사서 선물을 주는 식입니다. 아내는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자고 해서 원단및 미싱까지 다 직접 해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이런 아내를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ㅎㅎ 보니깐 무척 이뻐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리고 딸아이것 있는데 무지 따뜻한가 봅니다. 잘 살수도 없고 이런건 아마 세상에 없을겁니다. 선생님들은 파우치를 만들어 준비했습니다. 물론 목도리도 같이 했고요. 제것도 해 달라고 했더니 아직 안했네요.. 더보기
주말 오이도에서 아이와 함께 토요일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생각으로 요즘 가족끼리 편하게 보낼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들이 있었는데 집에서 좀 멀어도 추천할만한 카페를 몇몇 소개 해 드렸고 이번주는 지난주에 혼자 찾았던 오이도 카페를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서울 사람들이 오이도에 대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저러서 그런지 바다가 항상 그리워요. 지난번 오이도 카페 블로그 소개 해 드렸을겁니다. 카페 블로그에 우리딸을 데려 가보자 싶어서 토요일 데려 갔습니다. 점심은 근처 돈가스 브라운에서 해결하고 출발했지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도착하고는 토요일인데 평일과 비슷하게 이쪽은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직 소문이 안난 곳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빨간 등.. 더보기
우리아파트에 아나바다를 하였습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처음 아나바다를 했습니다. 뚝섬 유원지에서 보통하는것은 많이 다녀 와서 좋은 애기들 물품도 사고 했는데 우리 아파트에서 한것은 이번에 처음인것 같아요. 뭐 물건 파는 게 우선은 아니고 아이들 즐거운 하루 보내는 게 우선이라서 그늘이 많은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혜도 좋아하고 또 몇가지 사고 팔고 했습니다. 큰 소득은 다혜가 평소 가지고 싶었던 화장대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다는것 ㅎㅎ 그리고 퍼즐도 좋아해서 맞추고 혼자 웃고 하네요. ㅎㅎ 다른 아이들 좋아해서 자리 펴 놓고 있으니 여기 저기 돌아 다녀요. ㅎㅎ 정신없이 돌아 다녀서 따라 다니기 지치기는 하는데 그래도 무척 좋아 합니다. 중간에 않아서 오이도 먹고 친구들도 따라 다닙니다. 아나바다하면 어떤 분들은 물건을 파는게 우선이 .. 더보기
부천 백만 송이 장미 공원 서울 와서 많은 곳을 알게 되고 또 찾게 되었는데 그중에 매년 찾는 곳이 있습니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 공원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이 공원을 찾았습니다. 부천에 살면서 일년에 한번은 오는 축제 인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는데 제가 찾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주차를 좀 멀리하고 걸어서 들어 가자고 생각하고 들어 가는 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공원 주차장은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 하기 힘들 뿐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위치 입니다. 공원 중간에 있어서 기다리다 주차하기도 힘든 위치입니다. 이렇게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 갔습니다. 그동안 벗꽃동산이 더 조성 된것 같아요. 분수대에 즐겁고 시원하게 놀다가 공원에 갔습니다... 더보기
주말 가족과 함께 간 서울랜드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가기위해 구매한 입장권을 어제 사용했습니다. 5월 5일은 병점 다혜 할머니 집에 갔다가 이번주에 뭐할까 생각중에 구매해 놓은 쿠폰이 있다는것을 알고 아침일찍 출발했죠. 그리고 지난중에 많이 가셨을거니깐 뭐 이번주에는 사람이 많이 없을거라고 예상하고 또 날씨가 많이 무덥지 않다고 해서 출발했습니다. 서울랜드는 저도 처음가는 길이라 우리 김기사 어플을 이용해서 동측 주차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항상 이런 유원지에서는 먹는게 걱정인지라 중간에 평촌에 들려서 여러가지 먹을것 사서 갔는데 전혀 그럴필요가 없는 일이였습니다. 일단 서울랜드라는 곳을 모르니깐 가본것은 동물원정도 가봤던것 같습니다. 다혜 태어나기 전에 아내와 갔던 기억입니다. 서울랜드에 가는길은 뭐 시흥 IC에서 들어 갔으니 막히는 .. 더보기
두 돌 맞이하는 우리딸 생일상 오늘 우리 다혜의 두돌입니다 참 그동안이쁘게 잘자라 준 다혜가 고맙게 느껴지는하루입니다. 돌잔치한게며칠전인것 같은데 벌써두돌이되었네요 그동안아빠도 많이안정되었고 많이 해주지못한마음에 항상 미안했던것 같아요. 다른 애들만큼은해 주고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않되어못해준게너무 미안한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아빠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잘 될거라 생각하고남들 보다 두배 더 노력 하는 아빠가 되시 다혜가 조금더 욕심 낼 수있도록 노력 해야 되겠어요. 조금 일찍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 행복하리라 항상 기대를 하며 하루하루 힘을내게 되네요 오늘 비록 케익하나 제대로 사줄 여건은 않되지만 우리 가족에게 보석과 같이 본 다혜에게 고마움을 아빠의 자리에서 아빠의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줘야 될것 같아요. 요즘 이렇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