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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아이패드 활용법] 두돌 아이가 가지고 노는 아이패드 아이패드를 구매한지 4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구매했는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두돌인 딸에게 빼앗겠다고 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3년이 지난지금도 잘돌아 갑니다. 가끔은 다운되곤하는데 우리 아이 그림 그리기를 도와주고 동요듣기를 도와주곤 합니다. 사실 어플 퀄리티에서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는 비교가 안됩니다. 안드로이드는 그림몇장에 사진몇개 붙이고 광고 어플이 대부분입니다. 아이패드 어플은 애들이 그림그리기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고 음량도 애들이 좋아하도록 잘만들어 져 있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 입니다. 안드로이드는좋은것 몇 개 해 봐줬지만 아이패드 만든 몰입하지 못하더군요. 성의없이 많들었다는 느낌이 많았지만 아이패드는 잘 이.. 더보기
4살육아 올해 부터는 베이비페어에 안간답니다. 베이비가 아니랍니다.,인천송도 베이비페어 어제 부터 인천 송도에 베이비페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잠시 시간내서 가보려고 했었는데 4세는 베이비가 아니라서 안간답니다. 우리딸이 이제 이만큼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아빠의 경제력이 이제는 하루 하루 씀씀이를 고민해야 되는 정도구나 하는 미안함에 빠져 있습니다. 속사정은 움직이면 돈들어가는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겠죠. 아내에게 미안하고 또 지금 시기를 잘 보내야 앞으로 우리 다혜를 잘 키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가는거라 저도 인정하고 조용히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4세는 베이비페어에 가봐야 볼것은 크게 없다는 이야기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 다혜는 이제 교구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리고 지금 모든것을 어느정도 자라서 인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되도록 좋은.. 더보기
4살 육아 / 농심 짜왕 라면 후기 농심에서 나온 짜파게티이후 새로운 짜장 라면이 나왔습니다. 나온지 좀 되었지만 어제 처음 먹어 봤습니다. 상당히 굵은 면빨 거의 칼국수 면 만큼 면빨이 굵은 면입니다. 아마 식감 때문에 이렇게 한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면이 굵기 떄문에 상당히 맛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비주얼은 상당히 맛있게 보이는데 끊이는것은 뭐 짜파게티와 비슷합니다. 대신 삶는 시간이 1분 정도 더 삶아야 될겁니다. 그리고 처음 드시면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점점 느끼하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아이에게 줘도 되는지 아닌지 먹어 봐는데 약간은 먹을 만 합니다만 많이 먹기는 느끼하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아이와 같이 먹어려고 했는데 조금 느끼한가 봅니다. 일단 짜장면 찾으면 매번 시켜 주는게 불안하기도 해서 짜왕으로 해주려고 .. 더보기
무척 바쁠때 간단하게 맛있게 먹는 비벼먹는 비빔 참치 무척 바쁠때 간단하게 맛있게 먹는 비벼먹는 비빔 참치 혹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할때가 있습니다. 나들이 가기 전 점심이나 밥은 있는데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여러가지 간단식이 있습니다.오늘은 동원에서 나온 맛있게 비벼 먹는 비빔 참치 볶음카레를 소개 합니다. 개당 1000원 정도 합니다. 대부분의 마트에서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3분 카레의 경우 데워야 되는데 비빔참치는 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밥에 부어서 참기름과 함께 비벼 먹으면 됩니다.참기름이 필요한데 참기름이 없는 경우도 그냥 비벼 먹으면 됩니다. 참기름 대신 다른 기름 넣으셔도 문제 없고요. 따뜻한 밥에 그냥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 맛은 괜찮은 맛입니다. 그냥 프라이팬에 볶음 밥 하는것과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그릇 따뜻한 밥이 있으면.. 더보기
어린이날 무료 행사 / 맥도날드 해피밀 매장별 100명 무료 증정행사 맥도날드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무료 증정 행사를 합니다. 9시 부터 각매장별 100명 까지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시행합니다. 문제는 어린이와 같이 가야 합니다. 물론 큰 애들은 가능한데 아직 3세와 4세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아이들 고생 시킬수 있습니다. 대안을 세우시고 맥도날드 가시는게 좋습니다. 대안없이 가면 고생합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깐 그냥 가보시고 만약 행사가 줄이 길어지거나 하면 다른 계획으로 아이들 고생 안시키시길 바랍니다. 이건 아이들 줄세우기 위한 행사이니 그다지 줄서서 공짜로 먹을 큰 가치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 가능하면 재미는있을겁니다. 아래 안내 보시며 제외 매장 있으니 확인하세요. 더보기
[육아정보] 아빠 빨래는 별도로 세탁하자 아빠 빨리는 싫어요. 아빠라는 빨래는 어쩔수 없는 듯합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애기빨래를 할때 아빠 빨래는 항항 고민하게 됩니다. 아빠의 외부 활동이 아이빨래와 같이 빨래 할수 없다는 점은 동감 하실겁니다. 저같은 경우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부터 그냥 빨래 방에 맡기기로 했습니다.빨래 방에 빨래를 하기 시작한것은 출산 후 양말은 꼭 빨래 방에서 세탁을 합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 할수 있는건 최대한 잘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빠의 빨래 만을 위해 세탁기를 하나더 살수는 없고 매일 매일 양말을 빨려니 이것도 좀 무리가 있더군요. 보통 한달에 한번 빨래를 하게 됩니다. 양말 갯수가 많고 양말은 별도 바구니에 담아서 모았다가 빨아서 사용합니다. 물론 5,000원이면 10개 구입가능하지만 매번 구입하.. 더보기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야단 치듯 큰소리 칠때 / 양치하지 않겠다고 때쓸때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그대로 닮아간다는것을 계속 느낍니다.어느날 우리아이가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엄마와 아빠가 하듯 그대로 야단 치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엄마와 아빠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무섭도록 똑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때 엄마와 아빠는 한번 쯤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저렇게 했고 우리아이도 그게 큰 스트레스가 되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 이런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당연합니다. 이제 서열도 알고 아빠 엄마 무서운걸 알게 됩니다. 그 방법론을 배우게 되는 겁니다. 어떤때 보면 할머니를 붙잡고 다혜말 들어 안그럼 야단친다. 이러는 겁니다. 엄마 아빠를 그대로 닮아 가.. 더보기
4살 아이가 많이 어지럽히고 던질때 4살 아이가 많이 어지럽히고 던질때 얼마전부턴 인가 4살되면서 유독 많이 하는 버릇이 있는데 놀고 나서 던지고 어지럽히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특히 잘놀다가 막판에 어지럽혀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잘 놀다가 이렇게 아무렇게 나 어지럽히면 엄마 아빠가 당황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다혜는 직접 하지 않았서 생긴 불만이 있거나 아니면 다 놀았고 다른거 하고싶을때 입니다. 이런때 같이 마지막 놀이로 치우는 놀이를 하자고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치우는 놀이 하자고 하면 같이잘 치웁니다. 하지만 아빠 갔다 올때까지 안치우면 혼난다 하면 절대 안치웁니다. 다혜 힘들어 하면서 치우지 않습니다. 이것을 치운다고 이야기 하면 놀이와 구분해 버립니다. 놀이의 마지막은 치우는 거라는것을 알리고 치우는 것도 재미 있는 .. 더보기
다혜를 귀여워 해주면 안되요. 하는 우리딸 / 의사 말보다 아이를 신뢰하세요. 아이들은 알고 있습니다. 부모마음을 4살되면서 참 미울때 항창 미운 나이입니다. 생각해보면 독선도 강하고 이해가 안되고 또 말도 안듣습니다. 딸이라서 때리지도 못하고 웃기기도 엄청 웃기고 옷하나 입히는것도 온갖 마음을 다 맞춰 주어도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한다는 식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니가 더 했다. 하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억은 없는데 우리 엄마 아빠가 뭐 잘했다가 생각하시는 분 100분 중에 10명 있습니까? 여기서 얼마전에 의사가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남이 미워하는 애로 만들지 마라 야단도 치고 해라. 그 의사 지금 만나면 줘 패고 싶습니다. 자기는 4살에 잘했냐고 ? 의사가 더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문제가 아이인듯, 엿먹어라 하고 싶습니다. 넌 잘.. 더보기
4살 다혜 자기를 표현 하다./색을 입히고/만들고/자기를 주장합니다. 4살 되면서 표현력이 확실히 좋아진 다혜 4살 되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표현력이 좋아졌습니다. 다혜 한테 귀여워 해주면 안돼 하는 주장까지 하고 또 큰소리도 잘 치고 엄마 아빠에 대한 불만도 부분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자기 이야기를 알아 듣지 못하면 짜증도 내곤 합니다. 4살 부터 확실히 자아가 형성된다는 이야기도 그런 이야기인듯합니다. 조심해야 되는데 4살부터 아이 때문에 엄마 아빠가 충돌하기도 많이 합니다. 다치기도 좀 다치고 확실히 하고 싶은것 하겠다는 욕심이 많이 생깁니다. 다혜 노는게 달라지다. 특히 노는게 달라집니다. 자기고 만지다가 아니다. 만들다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다혜가 자기 표현 방법이 서툴러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설명하는게 점점 줄어 들고 표현하는게 않아지지만 말만 많아지는게 아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