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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적는육아일기(돌이전)

1세육아/아빠품에 더편한 아기


아빠품이 더편한 다혜


육아는 엄마만 하는게 아닙니다. 아빠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부터인가 육아는 엄마만 한다는 관념이 있습니다. 애를 보기 위해 일찍 들어 간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이약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프로때문인지 이런 인식이 없지만 아빠와 육아를 멀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엄마 혼자 육아를 하기는 너무 힘들고 어떤 동물도 엄마 혼자 육아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이런 생각이 강한것 같습니다.
아빠의 품에서 아기가 더 편하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엄마가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면 항상하는 이야기가 아이가 잘못잔다 또는 아기 우는것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아빠 품의 역할이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아빠품에서 곤하게 자는 경우는 자주 볼겁니다. 



이때가 한들 정도 지났을때일겁니다. 2012년 5월 19일 정도니깐 한달 좀 지나서 다혜가 아빠품에 자는 모습입니다. 요즘도 다혜는 잘때 아빠품에서 저렇게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가 아빠한테는 가장 행복할때가 있습니다.
여러 책을 보니깐 아빠의 품이 편한것은 저음의 아빠의 음성과 자장가 그리고 아빠의 체온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빠품에서 곤하게 자는 모습은 여러 곳에서 보실겁니다. 아빠들이 좀 애를 볼수이는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전화도 일단 끊고 인터넷도 끊고 아이와 교감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빠가 불안하면 그대로 아이에게 그 느낌이 전해 지는겁니다. 
아무리 경제 문제가 걸려도 하루에 한두시간만 아이에게 시간을 준다면 더없는 육아가 될겁니다.


● 아이를 품에 안으려면 준비하자 (금연,금주)

아이를 품에 안는것이 단순하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는 청결한 아빠가 되어야 될겁니다. 먼저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옷에 담배 냄세가 있으면 안됩니다. 이건 이유를 이야기 하지 않아야 하고 그건 하루 종일 담배를 피지 않고 준비해야 합니다.
숨을 쉬고 교감해야 때문에 만약 담배를 피고 않으면 그만큼 아이에게 않좋습니다. 하루종일 입니다. 그러니깐 담배를 한번 안핀다가 아니고 하루 종일 담배를 몸에서 배출하고 안아 줘야 합니다. 아니면 아이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은 이유를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금주 설마 술마시고 애를 품에 안고 잔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진 않겠죠. 외국에 애들 질식사를 보면 주로 음주후 애를 안고 자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호흡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에 않좋습니다.
아빠와 아이의 교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술을 마시면 심장소리 및 아빠의 모든 영향이 아이에게 않좋은 영향을 줍니다. 육아가 그래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목욕하고 청결한 상태로 아이와 교감을 하고 품에 안고 재워야 합니다. 아이는 이런 아빠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 엄마 아빠의 품은 아기에게 기적이 일어 납니다.

외국의 뉴스를 보면 엄마 아빠의 품에서 아이에게 생기는 기적을 많이 보실겁니다. 아무리 좋은 의료 장비도 못하는 일들을 엄마 아빠의 품에서 이루어 집니다. 이건 확실히 그런거 같습니다. 아이와 같이 있으면 세상에서 느낄수 없는 묘한 일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확실히 알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의 숨을 쉬게 하고 그리고 뇌의 발달과 인성의 형성에 큰영향을 줍니다. 이때 이야기한  이야기들이 앞으로 아이는 영원히 기억하고 또 실천할겁니다. 엄마 아빠의 모습에서 세상의 모든 기억을 합니다.
잘못된 우리 나라의 육아 중에서 손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너무 안아 주면 앞으로 너무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안아 주는 것 이상의 좋은 육아는 없습니다. 안아서 감성을 느끼게 하면 그 아이의 인성에 큰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앞으로 편하자고 안아주는것을 피한다면 앞으로 4살 5살 아이가 10키로 이상되었을때는 안아 주고 싶어도 많이 안아주지 못한다는 기억을 하세요.  안아 줄수 있을때 충분히 안아 주는게 얼만큼 행복인지 아실겁니다. 단순하게 남의 이야기를 두고 앞으로 힘들거니깐 너무 안아 줘서는 안된다는 건 농경기 우리나라가 먹고 살기 힘들고 하루종일 논에서 일을 해야 되는 시대에서는 하는 이야기 이고 이때도 아이는 엄마 아빠 옆에서 가끔씩 품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회사나가서 아이를 볼수 없는 시대와 다른 이야기 입니다.


● 자장가는 확실히 아빠의 자장가에 잘반응한다.

자장가에 대한 반응은 확실히 아빠의 저음 자장가에 있습니다. 아빠가 자장가를 불러 주면 더 잘잡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때는 아빠의 손가락 하나를 아이손에 쥐어 주면 잡고 잘잡는다 그렇게 아빠와 교감을 할수 있도록 하면 아이는 행복하게 잡니다. 너무 잘자는 모습을 보실수 있고 또 행복하게 살짝 눈을 떠며 웃은 모습을 보실겁니다.
아빠에 대한 반응은 엄마의 반응과 확실히 다릅니다. 엄마가 아이때문에 힘들때 아빠 육아가 더 힘이 되실겁니다. 아빠의 자장가는 저음이라서 더 잘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럼 아이는 더 행복할겁니다. 아빠의 심장 소리가 아이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러니깐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아이을 안고 그 걱정을 아이에게 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빠와 아이의 교감은 이런 교감속에게 아이가 자라는 겁니다. 아이가 그냥 자라는게 아닙니다. 아빠가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아빠가 돈으로 할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아무리 바빠도 아이에게 이런 권리를 빼앗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빠 엄마가 많이 안아 주는 아이가 확실히 많이 행복하고 많이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