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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아이스크림 접기?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앵무새 접기? 아이스크림 접기가 뭐야아이 아빠는 알아야 했다. 아이스크림 접기 오늘 저녁에 다혜가 앵무새 접기를 해달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일단 찾아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쉽다고 접근했다가 결론은 쉬운 거였는데 제가 쉽게 찾지를 못했죠 앵무새 접기의 시작은 아이스크림 접기부터 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 접기가 뭐야? 시작은 했는데 처음부터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라는 거다. 그게 뭐지 알아야 접지 뭔가 집기의 기초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에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라고 합니다. 난 분명히 새를 접어야 되는데 아이스크림을 접으라는 전문적인 단어가 나옵니다. [참고 사이트]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92613&memberNo=4998750&v.. 더보기
4살 육아 / 송도 센트럴 파크 놀라가다. 메르스를 피해 갈곳이 없다. 일단 송도로 부천에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이후 놀러 갈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역곡이 집이라서 근처에 확진자가 나온상황이라 근처에서 노는건 좀 힘들고 해서 일단 아직은 안전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송도로 갔습니다.센트럴 파크는 평일에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 판단과 넓은 공간이라서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작다는 생각으로 송도 센터를 파크에서 즐겁게 보내기로 했습니다.오랜만에 온 송도 센트럴 파크는 사람들도 적었지만 그것보다 예전에 올때보다 잘 정리된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센트럴 파크 중간에 사람들 몇몇 만 보이는것 같습니다. 삼둥이가 집값을 다올려 놓았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요즘 송도로 오시는 분들 많다고 합니다. 괜찮은것 같기는 합니다. 이사진은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 더보기
4살 육아 / 딸과 이틀간 데이트 하다. 메르스 때문에 고생만 하네요. 엄마 없는 이틀간 딸과 데이트 하다. 엄마가 이틀간 2시까지 제가 봐야 되는 상황이라 오랜만에 딸과 함께 밖에 나왔습니다. 아침에 아내를 데려다 주고 마칠때까지 밖에서 딸과 시간을 보내기로하고 밖에서 딸과 여기 저기 보고 있습니다.우리딸이 4살이라서 이제는 조금 분별력도 있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잘합니다. 그래서 큰 걱정없이 볼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여기 저기 가보기로 하였으나 수도권을 메르스 때문에 실제 갈수 있는 곳에 한계가 있기는 하네요. 그리고 9시 부터 1시 30분까지 보는것이라 멀리 가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메르스로 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 수도권에 메르스 때문에 실제 가볼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3시간 정도 즐길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메르스만 아니.. 더보기
4세 육아 / 3살이 부터 말듣지 않는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3세 이후 말을 듣지 않고 칭얼 거리는건 사람의 성장 본능입니다. 3살이 후 육아 하는 사람들 말들은 대부분 말을 듣지 않고 칭얼그립니다. 같이 있으면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애가 힘도 늘어서 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엄마 아빠가 이런 아이를 이상하게 보거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사람의 성장 본능입니다. 다시 말해 엄마 아빠도 이 아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얌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이야 아이들이 나가 놀곳이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지 않는 애들이 많아서 많이 기가 죽은 겁니다.집안에 어르신이 있으면 더 야단치기 힘들어 지지요. 그런데 3살 이후 힘들다고 난리입니다. 사람이 출산후 애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성장 본능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우리.. 더보기
4살 육아 고양이 강아지가 육아에 미치는 영향 고양이가 육아에 미치는 영향 우리 다혜는 어려서 부터 고양이와 같이 성장했습니다.돌 이전에는 고양이와 방을 구분해서 살았고 돌 이후에는 고양이를 마음대로 만질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고양이들이 참 착한 고양이여서 그런지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외돌딸이라서 그런지 외로워 할건데 보면 고양이들 덕분에 외로움도 없이 잘 크고 있고 어린이 집이 문을 닫은 이후에도 친구들 외로움을 없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찔찔이 귀먹지마!!고양이 두마리를 같이 키우다 보니깐 요즘 다혜가 하는 이야기들이 참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오늘 재미 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고양이 두마리가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암고양이라서 싸우지 않습니다. 숫고양이 두마리는 목숨 걸고 싸웁니다. 암고양이들은 그럭저럭 친.. 더보기
4살 육아 치과 치료하는 날 지난주 첫 칫과 검사를 받고 치과 치료를 2개 받기로했어요 오늘 한개만 치료받았습니다 첫치료라 겁이 많이 나서그런지 몰라도 그냥 바로 치료받지는 못하고 어느정도 안전장치는 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 사진보시면 보알겁니다 . 간호사 선생님이 의자에 앉아서 치료받도록 설득했는데 바로 되지는 않내요 오늘 오른쪽만 충치 치료하고 다음 주에 또하나 할것 같습니다 . 사실 서른 치료랑같아요 수면 치료안받은 것만도 다행이라생각됩니다. 첫치료 잘받고 얼굴이 퉁퉁 부었네요 ㅎㅎ 지금 시장에서 같이 놀아요 기분 풀어준다고 놀아 주고 있네요. 처음 치과를 가면 아이가 잘받아 드리면 문제 없지만 겁을 많이 먹는다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치료 할겁니다. 그리고 아마 물이 목으로 넘어 가지 못하게 하고 치료를하게 됩니다. .. 더보기
다혜에서 잊지못할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다혜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 마스 인듯합니다. 크리스마스 오전에는 다혜가 그동안 우리 부부가 준비한 선물을 한꺼번에 개봉하고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줄 알고 기뻐 하던 사이에 오후에 할머니댁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크리스 마스 선물 열심히 모아서 전달했습니다. 새벽 4시에 준비한 선물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오신다고 믿고 있는 딸을 위해 우리 부부도 즐거워 하고 설레이면서 준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걸 보면 어떤 표정 지을지 ㅎㅎ 선물을 플어서 즐겁게 놀고 있는 다혜 입니다. 우리집은 밥상도 이제 없습니다. 저 인형들 전시대가 되었다고 봐야 되겠네요. 나중에 이마트에서 밥상하나더 사는것으로 하고 일단 만들어 줬더니 무척좋아합니다. 여기 사진에 없는데 결국 마지막에 다혜가 가지고.. 더보기
직접 만든 어린이집 선물 올해 다혜가 3살되는 해입니다. 우리 다혜가 그동안 어린이집 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친구들도 많아 진것 같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해서 어떤 선물을 할까 하고 생각하다가 아내가 직접 만든 파우처와 아이들 목도리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선물 가격이 워낙 비싼것도있지만 요즘은 거의사서 선물을 주는 식입니다. 아내는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자고 해서 원단및 미싱까지 다 직접 해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이런 아내를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ㅎㅎ 보니깐 무척 이뻐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리고 딸아이것 있는데 무지 따뜻한가 봅니다. 잘 살수도 없고 이런건 아마 세상에 없을겁니다. 선생님들은 파우치를 만들어 준비했습니다. 물론 목도리도 같이 했고요. 제것도 해 달라고 했더니 아직 안했네요.. 더보기
우리아파트에 아나바다를 하였습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처음 아나바다를 했습니다. 뚝섬 유원지에서 보통하는것은 많이 다녀 와서 좋은 애기들 물품도 사고 했는데 우리 아파트에서 한것은 이번에 처음인것 같아요. 뭐 물건 파는 게 우선은 아니고 아이들 즐거운 하루 보내는 게 우선이라서 그늘이 많은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혜도 좋아하고 또 몇가지 사고 팔고 했습니다. 큰 소득은 다혜가 평소 가지고 싶었던 화장대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다는것 ㅎㅎ 그리고 퍼즐도 좋아해서 맞추고 혼자 웃고 하네요. ㅎㅎ 다른 아이들 좋아해서 자리 펴 놓고 있으니 여기 저기 돌아 다녀요. ㅎㅎ 정신없이 돌아 다녀서 따라 다니기 지치기는 하는데 그래도 무척 좋아 합니다. 중간에 않아서 오이도 먹고 친구들도 따라 다닙니다. 아나바다하면 어떤 분들은 물건을 파는게 우선이 .. 더보기
부천 백만 송이 장미 공원 서울 와서 많은 곳을 알게 되고 또 찾게 되었는데 그중에 매년 찾는 곳이 있습니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 공원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이 공원을 찾았습니다. 부천에 살면서 일년에 한번은 오는 축제 인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는데 제가 찾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주차를 좀 멀리하고 걸어서 들어 가자고 생각하고 들어 가는 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공원 주차장은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 하기 힘들 뿐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위치 입니다. 공원 중간에 있어서 기다리다 주차하기도 힘든 위치입니다. 이렇게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 갔습니다. 그동안 벗꽃동산이 더 조성 된것 같아요. 분수대에 즐겁고 시원하게 놀다가 공원에 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