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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4세 육아 / 3살이 부터 말듣지 않는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3세 이후 말을 듣지 않고 칭얼 거리는건 사람의 성장 본능입니다.




3살이 후 육아 하는 사람들 말들은 대부분 말을 듣지 않고 칭얼그립니다. 같이 있으면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애가 힘도 늘어서 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런 아이를 이상하게 보거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사람의 성장 본능입니다. 다시 말해 엄마 아빠도 이 아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얌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이야 아이들이 나가 놀곳이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지 않는 애들이 많아서 많이 기가 죽은 겁니다.

집안에 어르신이 있으면 더 야단치기 힘들어 지지요.  그런데 3살 이후 힘들다고 난리입니다. 사람이 출산후 애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성장 본능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우리 애가 잘못되었다 나쁘다 애가 커면 어쩌나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 부터 애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모든 부모가 겪는 과정이며 사람뿐만 아니고 고양이 강아지들도 어느시기에는 이런 시기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가장 가까이 있기때문에 먼저 느끼는 것이고 이것을 고통으로 느끼면 아이또한 그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마냥 이쁘기만 하다면 그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 의사를 조심하세요. 그들은 등수로 우리 아이들을 장사하고 있는 겁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아픈것을 치료하다가 문득 아이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가 너무 철이 없다 든지 이런 말로 엄마 아빠를 걱정시키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로 키워야 된다는등 야단을 쳐야 한다는등 이런이야기로 엄마 아빠의 고민을 해결해 주듯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 말은 소아과 의사의 장사속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커는 아이이며 우리 아이는 엄마 아빠가 가장 잘 아는겁니다. 등수로 이야기 하는것은 영양제를 팔기위한 장사입니다. 어뜬 아이는 중학교에서 급성장하고 어떤 아이는 초등학교에서 급성장합니다. 사람은 성장기가 다 다릅니다. 그걸 등수나 숫자로 판단하는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 아이의모든 통계는 잘못된겁니다. 아이는 공산품이 아닙니다.



아이는 성장하는데 시기가 다른데 모든 통계는 시기를 같은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성장하는것은 아이의 몸이 자라면서 알아서 할일이지 숫자로 영양분을 공급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들이 영양제를 먹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모든게 해결되듯 먹이는게 아닙니다. 많이 먹고 잘 크는의미이지 지금 우리아이는 키가 평균에 비해 작다 그래서 먹고 키를 키워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모든 동물이나 식물들도 똑같습니다. 인간 만이 통계를 내서 등수질하고 있습니다. 그것도우리나라가 더합니다.

초기 대박난 소아과의사의 책에도 숫자로아이들을 등수질 해 놓았습니다. 그것때문에 많이 팔리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해야 되는게 있습니다. 아이는 공산품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의 몸은 자릴 시기에 자라는 겁니다. 우리아이의 키가 지금은 작지만 나중에 중고등학교때 크는 아이라면 지금 그 등수는 관계 없다는 겁니다. 정말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엄마 아빠를생각해 보세요. 어떤 엄마는 중학교때 너무 커서 처녀 같다는 이야기들 들었을것이고 어떤 엄마는 중학생인데 초등학생 같은 키를 가지고 다닌기억이 있을겁니다. 그게 먹는다고 해결되나요. 동물의 몸은 크는 시기가 각각 다르다는겁니다. 그걸 숫자화하여 같은 시기에 같은 생산품으로 생각하는 소아과의사의 책장사 하기 위한 도구 였습니다.

엄마 아빠는 우리아이가 다치니 않고 잘먹고 잘자고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가장 중요하지 매일 매일 키를 보면서 우리 아이는 어떠지 우리 아이는 키는 큰데 말이 늦다 이렇게 모든걸 숫자로 판단하시면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한글을 꺠우치는것도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매일 매일 아이가 글자를 재미 있어 하면 한글을 빨리 배울것이고 어떤 아이는 만들기에 집중하면 손발이 발전합니다.  그런 아이에게 숫자 대입은 가장 위험한 판단입니다. 어떤 학자도 그렇게 모든 면을 아이들은 똑같이 자란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가 숫자의 늪에서 못나오게 책의 절반을 등수로 채워 놓았습니다. 그건 이 책을 빨리 사서 빨리 아이들을 고쳐야 한다는 장사속이며 모든 면이 완벽한 아이가 될수 없는게 사람인데 모든 면의 숫자가 상위 10%가 되어야 된다는 식으로 책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아과 의사의 말중 치료 이외 말은 믿지 말라는겁니다.


● 엄마 아빠의 사랑은 본능입니다. 왜 아이를 괴물 취급하시나요.



우리가 동물과 다른점은 이성이 이고 또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울러 동물과 같이 죽고 죽이는 관계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아이의 칭얼거리는것과 돌발행동에 대해 분노하나요. 

아이의 발달은 모든게 행동해 보고 느끼는 겁니다. 신이 모든것을 프로그램 해놓고 보내 지 않았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는 세포에서 생명체로 그리고 3년간 자란 아이입니다. 아무런 인격이나 경험이 없습니다. 내가 엄마얼굴을 때릴때 엄마가 아플것이다는것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금방 잊습니다. 하고 싶은 행동을 먼저하는게 아이들의 발전입니다.

많이 맞은 엄마 아빠들은 그만큼 아이에게 폭력에 대해 교육해 준겁니다. 점점 아프게 느껴지고 점점 무거워 집니다. 그런데 아이는 점점 더 안아 달라고 하고 이제는 앉아서 안아 주는것을 싫어 하고 일어 나 일어나서 안아줘 합니다.

그건 아이가 앉아서 안아 주는것보다 일어나서 안아 주는것에 대해 더 즐거운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5살까지 포대기에 업어서 키웠습니다. 지금은 가구가 좋아졌지만 그 가구는 엄마 아빠의 체온을 느끼지 못합니다.


● 사랑 받은 만큼 사랑하세요.



아이가 아무리 칭얼거려도 그냥 넘긴다는 엄마가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가끔 같은 나이 아이의 엄마를 만나서 인사라면 먼저 하시는 말씀이 우리아이가 너무 칭얼거려요. 그때마다 못들은척 넘겨요.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만큼 칭얼거리는 기간입니다. 모든 아이의 특징입니다. 3세부터 무척 칭얼거리고 말안듣고 마음대로 하고 여기 저기 마음대로 합니다.

심지어 자기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TV도 꺼버립니다. 이때쯤이면 스마트폰 TV등 가전기기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요. 그게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엄마 아빠도 새 스마트폰 , 새 차를 사거나 새 커피잔을 사면 즐겁지 않습니까. 아이들은 그것보다 더 즐겁습니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그런게 전부입니다.

사랑받은 만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때리지 마세요. 그게 나중에 엄마 아빠의 이성적인 이야기보다 더 크게 작용합니다. 때려도 되는구나 나도 다른 아이를 때려야지 우리집 고양이를 때려서 잡아야지 하는 식입니다.

엄마 아빠가 큰소리로 야단치면 아이는 다음날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똑같이 합니다. 그게 바로 바로 배우는 겁니다. 3살 이후 말잘들어야 된다는것을 배우지 못했기에 몇년간 말도 안듣고 칭얼거리지만 나중에 하나씩 알게 됩니다. 엄마 아빠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3살 이후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세요. 그게 아이가 사랑하는법을 알고 행복하는 방법을 아는겁니다.


● 너무 말잘듣고 시키는 데로 하는 아이가 더 위험해



얼마전에 ebs에서 방송한 퍼팩트 베이비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말잘듣고 고분 고분한 아이의 심적인 상태를 보면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엄마 아빠가 편한거지 아이의 속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그 시간동안 참고 또는 인내하고 분노하는것을 표내지 않는다는겁니다. 

아이가 아이다워야 하고 아이 답다는것은 잘놀고 잘말하고 더 알고 싶어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답지 않다는것은 그만큼 이 아이의 심리는 불안하다는겁니다.


우리 아이는 우리가 가장 잘 압니다. 그만큼 사랑해 주고 아이눈에 맞춰서 바라 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 눈으로 생각해야 합니다.우리 아이는 이제 세상을 구경하는겁니다. 


3년간 본 세상 얼마나 알고 싶을까고 얼마나 이야기 하고 싶을까요. 분위기 봐서 이야기를 해야 되는 그런 아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새로운것 뿐이고 새로운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