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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주말 가족과 함께 간 서울랜드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가기위해 구매한 입장권을 어제 사용했습니다. 5월 5일은 병점 다혜 할머니 집에 갔다가 이번주에 뭐할까 생각중에 구매해 놓은 쿠폰이 있다는것을 알고 아침일찍 출발했죠. 그리고 지난중에 많이 가셨을거니깐 뭐 이번주에는 사람이 많이 없을거라고 예상하고 또 날씨가 많이 무덥지 않다고 해서 출발했습니다. 서울랜드는 저도 처음가는 길이라 우리 김기사 어플을 이용해서 동측 주차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항상 이런 유원지에서는 먹는게 걱정인지라 중간에 평촌에 들려서 여러가지 먹을것 사서 갔는데 전혀 그럴필요가 없는 일이였습니다. 일단 서울랜드라는 곳을 모르니깐 가본것은 동물원정도 가봤던것 같습니다. 다혜 태어나기 전에 아내와 갔던 기억입니다. 서울랜드에 가는길은 뭐 시흥 IC에서 들어 갔으니 막히는 .. 더보기
두 돌 맞이하는 우리딸 생일상 오늘 우리 다혜의 두돌입니다 참 그동안이쁘게 잘자라 준 다혜가 고맙게 느껴지는하루입니다. 돌잔치한게며칠전인것 같은데 벌써두돌이되었네요 그동안아빠도 많이안정되었고 많이 해주지못한마음에 항상 미안했던것 같아요. 다른 애들만큼은해 주고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않되어못해준게너무 미안한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아빠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잘 될거라 생각하고남들 보다 두배 더 노력 하는 아빠가 되시 다혜가 조금더 욕심 낼 수있도록 노력 해야 되겠어요. 조금 일찍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 행복하리라 항상 기대를 하며 하루하루 힘을내게 되네요 오늘 비록 케익하나 제대로 사줄 여건은 않되지만 우리 가족에게 보석과 같이 본 다혜에게 고마움을 아빠의 자리에서 아빠의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줘야 될것 같아요. 요즘 이렇게 .. 더보기
4살육아 올해 부터는 베이비페어에 안간답니다. 베이비가 아니랍니다.,인천송도 베이비페어 어제 부터 인천 송도에 베이비페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잠시 시간내서 가보려고 했었는데 4세는 베이비가 아니라서 안간답니다. 우리딸이 이제 이만큼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아빠의 경제력이 이제는 하루 하루 씀씀이를 고민해야 되는 정도구나 하는 미안함에 빠져 있습니다. 속사정은 움직이면 돈들어가는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겠죠. 아내에게 미안하고 또 지금 시기를 잘 보내야 앞으로 우리 다혜를 잘 키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가는거라 저도 인정하고 조용히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4세는 베이비페어에 가봐야 볼것은 크게 없다는 이야기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 다혜는 이제 교구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리고 지금 모든것을 어느정도 자라서 인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되도록 좋은.. 더보기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야단 치듯 큰소리 칠때 / 양치하지 않겠다고 때쓸때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그대로 닮아간다는것을 계속 느낍니다.어느날 우리아이가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엄마와 아빠가 하듯 그대로 야단 치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엄마와 아빠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무섭도록 똑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때 엄마와 아빠는 한번 쯤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저렇게 했고 우리아이도 그게 큰 스트레스가 되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 이런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당연합니다. 이제 서열도 알고 아빠 엄마 무서운걸 알게 됩니다. 그 방법론을 배우게 되는 겁니다. 어떤때 보면 할머니를 붙잡고 다혜말 들어 안그럼 야단친다. 이러는 겁니다. 엄마 아빠를 그대로 닮아 가.. 더보기
4살 아이가 많이 어지럽히고 던질때 4살 아이가 많이 어지럽히고 던질때 얼마전부턴 인가 4살되면서 유독 많이 하는 버릇이 있는데 놀고 나서 던지고 어지럽히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특히 잘놀다가 막판에 어지럽혀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잘 놀다가 이렇게 아무렇게 나 어지럽히면 엄마 아빠가 당황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다혜는 직접 하지 않았서 생긴 불만이 있거나 아니면 다 놀았고 다른거 하고싶을때 입니다. 이런때 같이 마지막 놀이로 치우는 놀이를 하자고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치우는 놀이 하자고 하면 같이잘 치웁니다. 하지만 아빠 갔다 올때까지 안치우면 혼난다 하면 절대 안치웁니다. 다혜 힘들어 하면서 치우지 않습니다. 이것을 치운다고 이야기 하면 놀이와 구분해 버립니다. 놀이의 마지막은 치우는 거라는것을 알리고 치우는 것도 재미 있는 .. 더보기
다혜를 귀여워 해주면 안되요. 하는 우리딸 / 의사 말보다 아이를 신뢰하세요. 아이들은 알고 있습니다. 부모마음을 4살되면서 참 미울때 항창 미운 나이입니다. 생각해보면 독선도 강하고 이해가 안되고 또 말도 안듣습니다. 딸이라서 때리지도 못하고 웃기기도 엄청 웃기고 옷하나 입히는것도 온갖 마음을 다 맞춰 주어도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한다는 식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니가 더 했다. 하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억은 없는데 우리 엄마 아빠가 뭐 잘했다가 생각하시는 분 100분 중에 10명 있습니까? 여기서 얼마전에 의사가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남이 미워하는 애로 만들지 마라 야단도 치고 해라. 그 의사 지금 만나면 줘 패고 싶습니다. 자기는 4살에 잘했냐고 ? 의사가 더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문제가 아이인듯, 엿먹어라 하고 싶습니다. 넌 잘.. 더보기
4살 다혜 자기를 표현 하다./색을 입히고/만들고/자기를 주장합니다. 4살 되면서 표현력이 확실히 좋아진 다혜 4살 되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표현력이 좋아졌습니다. 다혜 한테 귀여워 해주면 안돼 하는 주장까지 하고 또 큰소리도 잘 치고 엄마 아빠에 대한 불만도 부분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자기 이야기를 알아 듣지 못하면 짜증도 내곤 합니다. 4살 부터 확실히 자아가 형성된다는 이야기도 그런 이야기인듯합니다. 조심해야 되는데 4살부터 아이 때문에 엄마 아빠가 충돌하기도 많이 합니다. 다치기도 좀 다치고 확실히 하고 싶은것 하겠다는 욕심이 많이 생깁니다. 다혜 노는게 달라지다. 특히 노는게 달라집니다. 자기고 만지다가 아니다. 만들다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다혜가 자기 표현 방법이 서툴러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설명하는게 점점 줄어 들고 표현하는게 않아지지만 말만 많아지는게 아니고.. 더보기
아이가 상처 났을때 옳바른 대처 방법 / 육아일기/다혜의 육아일기 얼마전 4살 생일이 지나면서 4세가 되었습니다. 어린이 집에 안간지 한달 이상되었는데 요즘 다혜를 보면 많이 달라진것이 느낍니다. 일단 4살되면서 고집에 무척 세집니다. 모든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많이 힘들어 집니다. 엘리베이트를 탑면 꼭 자기가 눌러야 하고 또 모든것을 직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칠수 있는 사고가 많이 납니다. 고집은 세지는데 주의해야 하는것은 성격이 급해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다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다혜도 피자를 시켜 먹고 중간 플라스틱에 발을 다쳤습니다. 많이 다치면서 커는건데 벌써 다리에 두번 다쳤네요. 꼭 이런 벤드를 상비 해야 될겁니다. 다쳐을때 상처가 남지 안아야 하는데 하이맘 벤드는 방수 및 접착력으로 꼭 상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