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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아이가 상처 났을때 옳바른 대처 방법 / 육아일기/다혜의 육아일기

얼마전 4살 생일이 지나면서 4세가 되었습니다. 

어린이 집에 안간지 한달 이상되었는데 요즘 다혜를 보면 많이 달라진것이 느낍니다.



일단 4살되면서 고집에 무척 세집니다. 

모든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많이 힘들어 집니다.

엘리베이트를 탑면 꼭 자기가 눌러야 하고 또 모든것을 직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칠수 있는 사고가 많이 납니다. 고집은 세지는데 주의해야 하는것은 성격이 급해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다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다혜도 피자를 시켜 먹고 중간 플라스틱에 발을 다쳤습니다. 많이 다치면서 커는건데 벌써 다리에 두번 다쳤네요.




꼭 이런 벤드를 상비 해야 될겁니다. 다쳐을때 상처가 남지 안아야 하는데 하이맘 벤드는 방수 및 접착력으로 꼭 상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소독 하고 발라 두시면 됩니다.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해 준답니다.


오늘 다혜 발바닥을 다쳤는데 잘 붙여서 일단 상처가 노출되지 않고 양말을 신겨서 겨우 상처가 커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소독약은 약국가시면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상처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소독약으로 소독후 밴드를 붙여 주시면 됩니다. 대일 벤드로는 발 바닥에 붙이기 힘드니까 아까 소개한 벤드를 붙여 주시면 물기가 있는 곳도 잘 붙어 있습니다.




물론 찟어졌을때는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용감하게 집에서 해결하시면 애 한테 상처가 오래갈수 있습니다. 고생시키실수 있으니 상처가 클떄는 꼭 병원 가셔야 합니다. 4살 정도 되면 어느정도 저항력도 있기 때문에 응급실 가서 전염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어릴떄 병원가면 감기등 옮을수 있다고 해서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만 4세부터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고양기를 키우는데 고양이한테 워낙 심하게 장난쳐서 상처가 나곤합니다만 이럴떄 소독 하시고 벤드를 붙이면 될겁니다.


중요한건 아이가 많이 아플겁니다. 꼭 진정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서로 싸운다면 더 공포를 느낄수 있습니다. 꼭 진정시키고 응급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한마음이 되어 서로 서로 위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4살되기 시작하면서 많이 다치는데 상비약을 준비해 주세요. 다혜의 육아일기는 다혜를 위한 공간인데 그동안 너무 아빠를 위한 공간이 된것 같아서 이제 제대로 육아일기 블로그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살되면서 이렇게 노래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