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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육아정보] 아빠 빨래는 별도로 세탁하자

아빠 빨리는 싫어요. 
아빠라는 빨래는 어쩔수 없는 듯합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애기빨래를 할때 아빠 빨래는 항항 고민하게 됩니다. 아빠의 외부 활동이 아이빨래와 같이 빨래 할수 없다는 점은 동감 하실겁니다. 저같은 경우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부터 그냥 빨래 방에 맡기기로 했습니다.빨래 방에 빨래를 하기 시작한것은 출산 후 양말은 꼭 빨래 방에서 세탁을 합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 할수 있는건 최대한 잘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빠의 빨래 만을 위해 세탁기를 하나더 살수는 없고 매일 매일 양말을 빨려니 이것도 좀 무리가 있더군요. 보통 한달에 한번 빨래를 하게 됩니다. 양말 갯수가 많고 양말은 별도 바구니에 담아서 모았다가 빨아서 사용합니다.




물론 5,000원이면 10개 구입가능하지만 매번 구입하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이렇게 빨아서 신곤합니다. 새벽에 주고 이용하는데 이때 저만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커피한잔하면서 책을 읽거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하고 새로운 기획을 하기도 합니다. 빨래 방에 좋은 점은 삶아서 빨아 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아빠의 빨래 항상 고민하는겁니다. 우리 아빠들이 위생은 아이와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집에 들어가서는 손발 씻고 양치하고 애를 안아 주고 충치가 있는 아빠는 뽀뽀를 자제 하듯 무좀이 있거나 많이 돌아 다니는 아빠들은 양말을 꼭 직접해결해야 될겁니다. 빨래방 총 7,500원 정도 소요 됩니다. 혹시 걸래나 발닦기를 사용하는 경우 같이 빨기도 합니다. 양말만 빨기에 아쉬운면 더러운 빨래를 같이 빨아도 될겁니다.

무좀있는 아빠는 먼저 무좀약부터 먹자 

우리 아빠들이 애기를 가지면서 먼저 해야 되는일이 무좀같은 가족들에게 전염되기 쉬운 질병을 막는 겁니다. 요즘은 약이 좋아서 일주일에 한번 약을 먹으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애기를 위해 무좀은 해결해야 되는 질병입니다. 너무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꼭 해결해야 되는 질병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무런 저항력이 없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물론 초기에는 엄마 아빠의 항체를 가지고 태어 납니다만 곧 그 항체는 없어집니다. 그때 부터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많은 세균들과 싸워야 되는데 아빠 엄마의 도움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빨래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겠습니까? 생각하면 끔찍해 지더군요. 꼭 삶아서 빨아야 되고 빨래방과 같이 아이 빨래와 구분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한 아빠 집에갈때는 세균 덩어리 



아빠가 슈퍼맨이라도 세균을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한 당신 집에 들어갈때는 세균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꼭 손 발을 씻고 양치하고 아이를 안아 줘야 합니다. 안아 달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씻고 양치하고 안아줘야 한다고 꼭 이야기를 해서 기다리게 해야 합니다. 아이와 같이 놀아 주고 아이와 같이 눈을 맞추고 아이 과자를 사서 들어가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런 아이에게 아빠는 어쩌면 세상의 세균을 전파하는 첫번째 외부인이기도 합니다. 엄마는 하루 종일 아이와 같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빠보다는 청결합니다. 아빠는 구두에서 부터 옷등등 세균을 뭍히고 올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 꼭 조심해야 합니다. 나쁜 습관은 아닙니다. 원인 부터 차단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아빠의 육아 생각만 하면 조금 더 세련될겁니다. 아빠의 패션도 중요하지만 아빠의 청결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