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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어린이집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는 어린이집의 폭력 사건으로 시끄럽니다. 딱 우리 아이가 그 나이라서 뉴스를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사는 사회 그 사회가 어떤 사회가 되는지 보는건 당연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먼저 문제가 뭔지를 생각해봅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린아이들의 생산을 바라면서 그들에게 희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책 당국자들은 이 아이들의 희생을 바라고 있는것이며 이것은 하나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먼저 바뀌어야 하는건 사회가 어린아이들의 자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던 누구든 아이들이 21살까지 살수 있는 보장을 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내모난 칸을 만들어서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거나 누군가 그 칸을 눌러 버리면 그때서야 흥분합니다. 우리들은 작년부터 이 아이들이 자랄수 없는 환경을 목격했습니다. 대학생되어서는 신입생환영회에서 단체로 체육관에서 사고 당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 가는길에 바다에 빠지는것을 목격했고 그리고 초등학교는 아직도 성폭력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을 보자는 겁니다.

엄마와 아빠가좋은 직장에 있던 없던 그런데 관계없이 사고를 당하고 또 목격하고 같이 아파합니다. 그러나 그때 마다 우리 정부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소리만 할뿐 무엇을 바꿔야 아이들이 진정 보호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 집에만 보내면 보호 되거나 교육이 된다는 식의 환경 그리고 그걸 믿을 수 밖에 없고 그기에 의지하는 방법외에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환경을 봅시다. 엄마 아빠의 비정규직 임금은 6천원이 되지 않습니다. 이 인구가 절대 다수 입니다. 그리고 그외 파악되지 않는 법적인 책임 밖에 있는 엄마들의 수를 보면 더욱 더 심해 졌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런 늪에 빠져 있습니다. 모든 육아를 국가 지원해 주는 지원에 의지해야 하며 엄마와 아빠가 잠시도 쉬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는 사고 터지면 맨날 그 사고가 다른 사고에 묻히기를 바라는 게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이면 대한민국입니다.

   

멀리 보지 말고 세월호 부터 보자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세월호가 터지고 다른 나라같으면 그 나라의 근본적인 부분을 고쳤을겁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하였나요. 대통령까지 나셨지만 결국 시간이 가기를 바라고 유족 지치고 지칠때까지 기다렸다가 결국 국민내 피곤함이 충돌하게 만들어서 적당한 합의선을 찾습니다. 그러나 변한건 없습니다. 뭐하나 변한것이 있나 보십시요.

   

죽은 유회장의 이야기들 그리고 그 사이 나선 일배들들 기다리듯이 피곤함을 같이 토로하는 일부 국민들 그리고 그 가운데 유족들은 적군이 아닌적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합의 그게 전형적인 대한민국이 만들어 왔던 성장 주의 한국입니다.

   

그리고 있지도 않은 경제의 골든타임을 가지고 나옵니다.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 할수도 없는 시대적인 저성장 국면을 마치 세월호가 경제를 잡는다는 인식을 가지도록 두 단어를 교체 시킵니다.

   

세월호에서 골든 타임은 사람을 살리위한것을 두고 에어 포켓이다 뭐다 있지도 않은 희망이라도 고문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비정규적이 받을수 있는 돈은 하루 6만원씩 30일 죽어라도 일을 하게 되면 180만원 이겠지만 그정도 시간을 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기업은 시스템화 되어 약 100만원 이하의 급여에 맞춰 져 있으며 같은 시간 일을 한 정규직에 비해 반정도의 비용을 받습니다. 능력이 좋아서 하루 종일 일하면 180만원 입니다.

   

한달에 30일을 일할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면요. 운이 좋아서 20일 일하면 120만원 입니다.

   

그럼 그 경비 이경비 다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한달에 몇십만원을 위해 엄마의 인력을 국가가 이용하는겁니다.

이건 어면히 분명한것은 국가를 위해 국민들이 배려한겁니다. 하지만 사용주들은 권력으로 압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런 상황인데 아이들을 키울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마치 하루 살기 위해 하루 일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점점 그 비용은 많이 들어 갑니다. 그속에 꿈을 찾아야 합니다.

   

다음은 우리 나라의 이런 정책이 육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이야기를 해봐야 겠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회적인 합의와 변화가 있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빼았으면서 책임지지 못하는 시대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집권자들에게 희생당하는 겁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인데 그 이야기를 하지못하고 하지 못하도록 시급을 맞추고 있습니다. 경재라는 이야기속에 시대적인 상황을 바꾸고자 아이들의 미래를 희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