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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파주 출판 단지 열린책들 미메시스 카페

   

지난 일요일 어머니와 가족들 나들이를 갔습니다.

파주에 갔었는데 파주 출판 단지에서 여러곳 구경하다가 카페를 찾게 되었는데 열린책들에서 운영하는 미메시스 카페입니다.

카페 건물이 괜찮아서 들어갔더니 상당히 쾌적하고 좋은 카페 였습니다. 아마 열린책들에서 운영하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밖을 보면 애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수 있고 아빠 엄마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쾌적하다가 해야 하나 너무 좋았습니다.

   

   

   

   

   

   

꽃들도 피어 있고 조각품들도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내부는 높고 쾌적합니다. 6시까지만 근무한다고 해서 아쉬웠고 애가 그시간에 잠을 자서 아쉬웠지만 참 좋은 카페를 오랜만에 본것 같습니다.

   

카페 커피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애와 함께 가셔도 좋은 카페 입니다.

   

   

   

전 오랜만에 노트북으로 리뷰 적고 작업좀 했습니다. ㅎㅎ 전날 구입한 12만원짜리 노트북으로 ㅎㅎ 가볍고 좋습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할때는 유모차 한켠에 넣어서 기회가 있을때 잠시 작업하곤 합니다.

   

아내는 밖 구경하는데 마음에 드나 봅니다. 집에서 30분 거리니깐 가끔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내부 풍경은 사진에 담지 않았네요. ㅎㅎ 내부는 호텔 로비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너무 좋은 분위기 입니다.

   

출판 단지 내 여러곳 구경하시다가 휴식이 필요하신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휴식이 되실겁니다.

   

   

주중에 한번 작업물 가지고 가볼 생각입니다. 머리도 식히고 개발에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합니다.

파주 출판 단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애들 책도 많고 아울렛도 있고 .. ㅎㅎ 프로방스 가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상업적인 면이 많아서 출판 단지로 빠졌더니 잘한것 같습니다. ㅎㅎ